[2보] 선릉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A씨 피해자에게 남자행세
[2보] 선릉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A씨 피해자에게 남자행세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8.12.13 15: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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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B씨, 2016년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에서 처음 만나
13일 새벽 2시경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A씨가 피해자 B씨를 상대로 남자행세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람 간의 원한관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놓고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13일 새벽 2시경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A씨가 피해자 B씨를 상대로 남자행세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람 간의 원한관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놓고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13일 새벽 2시경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A(23세‧여성)씨가 온라인상에서 남자행세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3년 전인 지난 2016년, 넥슨의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을 통해 B씨(21세‧여성)를 처음 만났다. A씨는 B씨에게 자신이 남자라고 소개했고 B씨는 이를 믿었다. 

사건 당일, A씨는 B씨에게 '나도 박씨에게 피해를 입은 것이 있으니 같이 만나자'고 해 정모 장소로 유인했다. 이날 모임에 B씨는 자신의 친구와 동행했다.

모임이 끝난 후 B씨는 선릉역 쪽으로 이동했고, A씨가 이를 뒤따라왔다. A씨는 준비한 과도로 B씨의 목과 어깨를 수차례 찔렀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 있던 B씨의 친구가 112 상황실에 이를 신고하는 도중에도 A씨는 B씨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하지 않고 현장에 멍하니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원한관계가 있는지 여부 등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박모씨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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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책임의식이없냐 2018-12-13 16:22:11
기자님께서 쓰신 오전 기사와 내용이 많이 다른데, 이전 기사를 내리시던지 바로 잡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게임 정모를 했다는 내용도 기자님만 쓰셨고, 이미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 말이죠.
이슈성으로 뿌리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온 걸 정정하지 않는 것도 심각한 문제네요.
기자는 펜과 키보드로 사람을 해칠 수도 있는 직업인데, 책임의식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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