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거위알, 중국내 유통돼 피해 발생
가짜 거위알, 중국내 유통돼 피해 발생
  • 박근제
  • 승인 2019.01.2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자유시보 화면 캡쳐
사진=자유시보 화면 캡쳐

가짜계란이 유통돼 충격을 줬던 중국에서 이번엔 가짜거위알로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대만의 자유시보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보저우시의 한 주부는 최근 거리에서 거위알 10개를 30위안에 구입하여 이를 섭취한 남편과 아이가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섭취한 거위알이 가짜였기 때문이다,

가짜 거위알을 구입한 주부는 “거위알의 흰자와 노른자가 한 덩어리로 뒤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보저우시 차오청구 축목수의국 관계자는 “이 여성이 구입한 것은 가짜거위알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진짜 거위알 이라면 걸쭉한 모양으로 변할 경우 냄새가 지독한데 이 거위알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 “만져보기, 흔들어 보기, 냄새 맡기”로 거위알의 진위를 알 수 있는데, 진짜 거위알은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가짜는 유달리 매끄러운 것이 차이라고 설명했다.

또 진짜 거위알은 흔들면 소리가 나지 않고, 가짜는 소리가 나며, 진짜 거위알은 약간 비리고 가짜 거위알은 화학약제 냄새가 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탐사보도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