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6개 서비스 수상
네이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6개 서비스 수상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2.13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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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 수상한 네이버의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 사진=네이버 제공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네이버의 6개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했다. 

네이버가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VIBE)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 ▲아이를 위한 스마트워치 아키(AKI)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LICO ▲업무용 협업도구 라인웍스(LINE WORKS) ▲AI 무선 이어폰 마스(MARS)다.

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VIBE)는 ▲사용자의 선호도를 표기하는 데 중요한 상징성을 가진 오브젝트인 '하트'를 브랜드의 심볼로 규정한 점 ▲일반적인 의미의 'like'를 너머 개인의 취향을 찾아주는 사용자와 서비스간의 'key' 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전달한 점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서 '하트'로 선호를 표기할 때 마다 나타나는 다이나믹한 리듬과 다채로운 컬러는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상징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자기기에 귀여운 캐릭터의 감성을 담았다. 차가운 기계에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편하게 얘기하듯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든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네이버랩스의 LTE 스마트 키즈워치 아키(AKI)는 ▲높은 완성도의 간결한 조형미와 ▲세련된 컬러/소재의 조합으로 67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LICO는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실험, 제작하고자 네이버웹툰 주식회사가 설립한 디지털 콘텐츠 전문 제작 회사다. ‘Life is Comic’의 줄임말인 LICO는 ‘당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메세지를 확장시켜 인터널 브랜딩을 구축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라인웍스(LINE WORKS)는 W아이콘을​ 통해 다양한 주체가 공간의 제약을 넘어 협업을 이루는 핵심 컨셉을 쉽고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네이버의 기술을 담은 스마트 음향 기기 브랜드 MARS는 양질의 소리를 제공한다는 음향 기기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 'MARS FOR EARS'의 Concept으로 브랜딩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0개 국가에서 총 7개 부문에 6375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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