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넷마블 지분 전량 매각?… CJ ENMㆍ넷마블 "사실무근"
CJ ENM, 넷마블 지분 전량 매각?… CJ ENMㆍ넷마블 "사실무근"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2.1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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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넷마블 2대 주주인 CJ ENM이 보유 중인 넷마블 지분(21.95%)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19일 오전 헤럴드경제는 “CJ ENM이 보유 중인 넷마블 지분(21.95%) 매각을 추진한다. 주주간 계약에 따라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한리버투자(중국 텐센트)가 우선매수권과 동반매도권(tag-along)을 갖는다. 최소 2조원이 넘는 규모의 거래다. 넷마블 경영권은 물론 추진 중인 넥슨 인수 작업에도 영향을 미칠 변수다”라고 보도 했다.

보도 당일 CJ ENM과 넷마블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를 CJ ENM 측에 넷마블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이날 오후 6시까지 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보도는 오는 21일, 넥슨 인수를 위한 예비 입찰 직전에 나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분 매각이 현실화되면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경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넷마블 3대 주주(지분 17.62%)인 한리버인베스트먼트(중국 텐센트)가 CJ ENM의 넷마블 지분 전부를 흡수하면 지분률 39.52%로 단숨에 1대 주주로 올라 경영권을 획득한다. 

현재 넷마블이 MBK, 텐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넥슨 인수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 이 때문에 매각설 보도 이후 텐센트가 넷마블을 지배하고, 넷마블이 넥슨을 소유하는 지배구조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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