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 손안의 STUDIO 노래방 앱(APP), 썸씽 김희배 대표
[인터뷰] 내 손안의 STUDIO 노래방 앱(APP), 썸씽 김희배 대표
  • 박근제 기자
  • 승인 2019.03.0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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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창작활동에 보상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음악 생태계 구현"
썸씽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김희배 대표
썸씽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김희배 대표

 

“썸씽으로 기존 노래방 앱 서비스와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고 싶다"

지난 28일 베타버전을 출시한 썸씽의 김희배 대표((주)이멜벤처스)는 톱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썸씽에 대한 비즈니스 목표를 이와 같이 밝혔다.

김대표는 “썸씽은 높은 수준의 음질과 음향효과를 기반으로, 노래 컨텐츠 생산자의 기여도에 따라 정당한 보상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노래 부르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본 목표” 라면서, “썸씽은 K-POP을 가장 빨리 만나 볼 수 있도록 국내의 TJ미디어와 파트너쉽 계약을 이미 맺었고, 글로벌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각국의 대형 반주 제조회사와도 음원 사용에 대한 계약을 진행중”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썸씽은 노래를 즐기고, 서로의 가치를 나누는 소셜 네트워크 형태의 서비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대표는 기존에 나와있는 유사 서비스와의 차별점에 대해 “썸씽은 음질과 사운드 효과, 믹싱 기술을 고도화 하였기 때문에 창작된 음원의 완성도가 높을 것” 이라 설명하며, “이를 듣고, 즐기는 많은 팬을 확보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팬들이 많아지면 이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썸씽은 자신만의 노래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다” 며 “노래 부르기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STUDIO의 개념에 더욱 가깝다”고 설명했다.

썸씽의 주 이용 타깃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대표는 “기본적으로 노래 부르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라고 말하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한 노래방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를 중심으로 30대까지가 주 고객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아시아, 중국, 영미권의 K-POP을 사랑하는 한류팬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며, “여러나라 유저들이 해당 국가의 노래도 마음껏 부를 수 있도록 음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세계 누구나 썸씽의 유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년전 히든싱어 시즌3 프로젝트 앱 개발이 ‘썸씽’ 서비스 출시 계기

“2014년, 히든싱어 시즌3 프로젝트로 오디션앱 카루소를 개발하면서, 노래방 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 썸씽의 개발 동기에 대한 운을 뗀 김대표는 “카루소는 사용자 보이스를 반주에 맞춰 점수를 주는 방식의 어플리케이션이었다. 반주에 각각 에디팅을 해야 했는데, K-팝, 팝, J-팝 등 기본 4만여 곡 중에서 에디팅한 것은 3,500여 곡에 머무르는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노래방 앱 썸씽을 출시를 위해 특히 음질 튜닝에 많이 집중했는데, 이는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썸씽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이유에 대해 “썸씽은 노래방 앱에서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저들도 창작적인 활동을 한다는 시각으로 접근했고, 콘텐츠를 생산하고 콘텐츠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기여도에 따라 관리자의 개입없이 공정한 보상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 콘텐츠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 “블록체인 접목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으로 건강한 창작 활동이 활성화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대표는 썸씽의 가치와 확장성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썸씽은 노래를 부르는 행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으로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자신의 노래로 인기를 끌고, 그 인기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경험, 즉 음반을 발매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밝히고, “참여자는 가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점에서 기존 온라인 노래방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까지 볼 수 없었던 이런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제공으로 노래방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극찬할 수 있는, 노래로 소통하는 커뮤니티가 될 것” 이라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내 손안의 STUDIO 노래방, 썸씽’은 지난 28일 베타버전을 출시, 정상적인 정식 서비스 출시를 위한 사용자들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씽 베타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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