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국지적 재난상황 대비 보도 매뉴얼 강화"
케이블TV, "국지적 재난상황 대비 보도 매뉴얼 강화"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3.14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블협회 14일 SO(종합유선방송 사업자) 재난방송 워크숍 개최
재난방송 우수사례 공유 및 인근 방송사간 협업 등 논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4일 강원도 원주시 CJ헬로 영서방송에 모여지역채널 재난방송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태풍 솔릭 국내 상륙 당시 SO(종합유선방송 사업자)들의 보도 장면.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케이블TV가 해마다 증가하는 국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방송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4일 강원도 원주시 CJ헬로 영서방송에서 케이블TV 보도·제작·기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채널 재난방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재난방송의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재난방송 매체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 내용은 ▲ 재난 발생 직후 대응 방식 ▲ 산불, 지진, 화재, 태풍 등 상황별 특보 가이드 ▲ 전국 통합뉴스 시스템 ▲ 재난 상황 시 주요 CSV사례 등이다.
 
이 자리에서 CJ헬로는 지난 2017년 5월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당시 주요 진화 상황을 100여 시간, 5일 연속 생방송으로 전달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 포항지진 발생 후 진동이 감지된 전역으로 특보 편성을 확대 운영한 재난 보도 매뉴얼을 공개했다. 

또 지난 2018년 1월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발생 시 24시간 재난방송센터 운영을 통해 소식을 가장 먼저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벌어지는 재해 ·재난 소식을 즉각적으로 소화한 성공 사례를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78개 권역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블TV 사업자간 협업을 위해 권역별 현장상황 공유 프로세스 강화 등 케이블TV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