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편집국] 톱데일리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단독] 또 터진 '노무현' 합성 논란, 이번엔 연합뉴스란 제목의 기사를 출고했습니다.
이후 연합뉴스TV는 4일 톱데일리에 본 기사의 제목 등에 사용된 '연합뉴스'란 표현을 '연합뉴스TV'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톱데일리는 이를 수용해 4일 오후 5시경 제목과 본문에 각 한 번 사용된 '연합뉴스'란 단어를 '연합뉴스TV'로 수정했습니다. 또 이날 연합뉴스TV는 해당 기사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에 알립니다. 이하 연합뉴스TV의 입장.
연합뉴스TV는 톱데일리의 보도 이후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2차례에 걸쳐 사과방송을 했으며, 해당 영상을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 SNS 등에서 즉각 삭제했다. 연합뉴스TV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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