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친환경 '미르숲'에서 다양한 행사 진행
현대모비스, 친환경 '미르숲'에서 다양한 행사 진행
  • 연진우 기자
  • 승인 2019.04.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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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에도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올해에도 '미르숲 음악회',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톱데일리 연진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 소재 '미르숲'에서 자연의 숨결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 주말 '미르숲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미르숲(108만㎡)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직접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물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치유, 동식물 관찰, 습지 체험 등을 위한 6개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숲을 개장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에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봄을 맞아 지난 주말 열린 '2019 미르숲 음악회'에는 지역주민을 포함 관람객 700여명이 참석했다. 봄 음악회는 이번 주말에도 개최된다.

현대모비스는 숲을 찾은 관람객들이 음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 70~80년대 감수성 있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혜은이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손승연이 합동 무대를 펼쳤다. 가수 인순이, 신효범 등이 출연하는 가을 음악회는 오는 10월 둘째,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거닐며 숲 속 생태계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며, 분주한 일상을 잠시 잊고 평화로운 공간에 누워 대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습지 생물 탐구활동', '새집 달아주기' 등 생태활동도 진행된다.

이광형 현대모비스 CSR 팀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빠져 나와, 가족과 함께 숲의 향기와 음악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르숲의 체험 프로그램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6월, 9~12월 사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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