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파크' 찾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 "전폭적인 지원할 준비가 됐다"
'롤파크' 찾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 "전폭적인 지원할 준비가 됐다"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6.07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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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를 찾은 박양우 문체부 장관. 사진=톱데일리 DB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서 정부는 전폭적인 지원할 준비가 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경기장 '롤 파크(LoL Park)'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문체부, 더 나아서 정부에서는 게임산업 연관돼 있는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규제 개혁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는지 생생하게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5일 '롤 파크'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박양우 문체부 장관. 

또 박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오는 2022년부터 게임중독을 공식적인 국제질병분류에 포함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박 장관은 “WHO 권고라 하는 것은 강제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보건 측면에서 얘기하는 것이고, 그것을 나중에 어떻게 코드화할지는 국무조정실 등을 통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장관은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 등이 필요하지만 그 심각성을 과대해석하는 데 대해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장관은 "게임 과몰입 문제 얘기 하면 잘못했던 중독, 질병이니 논리적인 비약을 하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일은 과도하게 하면 과몰입이 되는 것"이라며 "마치 게임이 굉장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게임은 4차 산업혁명, 5세대 이동통신에 있어서 젊은이 뿐 아니라 온세대가 즐기고 향휴할 문화고 레저다. 앞으로는 게임시대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는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를 비롯해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동석했으며, 박 장관은 백스테이지의 방송 중앙통제실과 연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보좌진 사이에선 롤 파크의 시설과 규모를 두고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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