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 '망자의 서' 등 3편 KBS 드라마로 제작
다음 웹툰 '망자의 서' 등 3편 KBS 드라마로 제작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6.1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웹툰컴퍼니(대표 박정서)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대표 이준호)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오는 2020년 드라마 제작 예정인 '망자의 서' 대표 이미지.
다음웹툰컴퍼니(대표 박정서)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대표 이준호)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오는 2020년 드라마 제작 예정인 '망자의 서' 대표 이미지.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다음 웹툰 IP(지적재산권) 3편이 KBS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대표 박정서)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대표 이준호)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을 기반으로 메가몬스터에서 드라마를 제작해 오는 2020년부터 매년 1편씩 3년 동안 KBS에서 방송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음웹툰이 드라마의 원작이 될 IP 공급처 역할을, 메가몬스터는 IP를 영상화 하는 제작사, KBS는 국내 대표 방송사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020년에 드라마로 선보일 첫 번째 웹툰으로 ‘망자의 서’를 선정했다. 작가 GAR2와 오쌤이 각각 글과 그림을 담당한 ‘망자의 서’는 현재 다음웹툰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하고 있는 미스터리물이다.

문보현 KBS 드라마센터장은 “젊은층에 소구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제작, 방송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젊고 신선한 드라마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10월 국내 포털 최초의 웹툰서비스 ‘다음 만화속세상’을 통해 시작된 다음웹툰은 2016년 9월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으로 분사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다음웹툰의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2차 저작물은 432개다.

메가몬스터는 카카오M이 지난 2017년 5월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TV 지상파, 케이블, 모바일 채널 등에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작년 12월 MBC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올해 2월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제작하여 tvN에서 선보인바 있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 카카오톡에서 톱데일리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