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9 리프트라이벌즈'서 '3수 끝에' 중국 꺾고 우승
한국 '2019 리프트라이벌즈'서 '3수 끝에' 중국 꺾고 우승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7.07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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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LCK 선수들.
7일 서울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LCK 선수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3년 만에 거둔 승리였다. LCK(한국)가 3수만에 LPL(중국)을 꺾고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한국은 중국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첫 경기 킹존은 데프트의 눈부신 활약으로 IG를 누르며 기분좋은 첫 승을 가져왔다. 두 번째 경기 SKT T1은 페이커의 로밍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TES를 압도했다. 바론, 드래곤 등 오브젝트 싸움마다 페이커 니코의 궁이 TES 정중앙에 꽂혔다. 세 번째 경기에서 그리핀이 FPX에게 패배하며 LCK의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네 번째 경기, 담원이 초반 불리함을 뒤집고 JDG를 꺽으며 세트스코어 3 :1로 LCK의 우승이 확정됐다.

'2019 리프트라이벌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LCK 선수단. 

경기후 김정균 SKT T1 감독은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3년 만에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LCK 4팀이 하나로 됐기 때문에 이룬 성과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같은 팀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했는데 어느 때보다 성취감이 큰 것 같다”며 “3년차인데 처음에 대회가 오픈되고 첫 출전했을 때는 메리트가 없고 불편한 대회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 올해는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대호 그리핀 감독은 “리프트 라이벌즈가 좋은 경험이 됐고 비록 역할을 다하지 못했지만 다른 팀이 게임을 이겨 국제전의 위상을 높여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목경 담원 감독은 “경험이 제일 적은 팀이다 보니까 걱정을 많이 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LCK팀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고 열심히 준비했고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강동훈 킹존 감독은 “어느 때보다 긴장 많이 했다. 같이 고생한 모든 팀들이 고맙고 뿌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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