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 ‘외모관리’ 크게 늘어
젊은 남성 ‘외모관리’ 크게 늘어
  • 이진휘 기자
  • 승인 2019.07.10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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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세 92.6% “외모 관리 경험 있다”
방학 이용 성형외과 찾는 남학생 증가
사진 제공=클립아트코리아
사진 제공=클립아트코리아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최근 젊은 남성들의 외모관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을 이용해 외모관리를 위한 뷰티나 운동,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는 사례가 증가 추세다.

10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5~34세 남성 대상 500명을 대상으로 한 ‘외모관리 실태 및 인식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20~30대) 세대와 Z세대(10~20대 초반) 남성 중 92.6%가 1년 내 외모 관리 경험이 있고 79.8%는 꾸준한 외모 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77.6%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외모 관련 콘텐츠를 이용했다.

과거에 비해 남성들이 외모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는 자신감 획득(78.8%)과 스스로 만족(73.4%), 대인관계 유지(67.8%), 사회적 성공(60.4%) 순이었다.

대학교 2학년생 이모(21)군은 “평상시 학교 수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정기적으로 외모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사용하던 쉐이브 제품 외에 기초 보습 제품의 구매도 늘어난다”며 “기말시험을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왁싱숍 맴버십 프로모션을 구입했다”고 했다.

대학교 4학년생 최모(25)군은 “평소 휜 콧대로 코가 자주 막히는 불편뿐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콤플렉스가 적지 않았던 최군은 주변으로부터 코 성형을 하면 부기나 멍 회복 기간이 꽤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술을 망설였다”며 “취업 면접을 위해서라도 코 수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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