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바이오, 직원 식중독 증세 은폐의혹
코스맥스바이오, 직원 식중독 증세 은폐의혹
  • 연진우 기자
  • 승인 2019.07.2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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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연진우 기자 = 충북제천 왕암산업단지에 있는 한 제약회사 직원 상당수가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22일 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 제약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12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70 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4명은 입원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건소가 조사에 나서기까지 회사 측은 식중독 발생사실에 대해 관계당국에 보고하거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식품위생법 86조는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했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해당 회사나 병원은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제천시보건소는 직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근로자와 식당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작년 매출1275억원을 올린 중견제약사이며, 최근 크릴오일 등을 제조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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