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관련 민관 협의체 출범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관련 민관 협의체 출범
  • 이재익 기자
  • 승인 2019.07.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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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렴 및 공동 연구, 실태조사 진행 예정
정부가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국내도입과 관련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정부가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국내도입과 관련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톱데일리 이재익 기자 = 정부가 23일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 장애(Gaming Disorder)’ 질병코드 국내도입 문제와 관련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체는 총 22명으로 정부위원 8명과 의료계, 게임계, 법조계,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장은 윤창렬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다.

23일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국내도입 문제는 충분한 대비시간이 있어 질병코드 국내도입 여부,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는 통계청이 5년마다 개정하는데 WHO 권고는 2022년 1월 발효된다. 국내도입이 결정돼도 KCD 개정은 2025년에나 가능하다.

협의체는 먼저 ‘게임이용 장애’ 질병 코드 도입 추진의 배경, 질병코드의 도입 시 예상되는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계와 게임계가 공동으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이를 위해 국내의 게임이용 장애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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