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노동자 뿔났다 "이해선 사장 나와라"
웅진코웨이 노동자 뿔났다 "이해선 사장 나와라"
  • 김성화
  • 승인 2019.08.22 19:37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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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 매각 규탄대회’ 열어
22일 서울시 중구 웅진코웨이 본사 앞에서 열린 ‘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 매각 규탄대회’에서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웅진코웨이 CS닥터들의 원청직접고용과 웅진코웨이 매각 과정의 투명성, 노동조합의 참여를 요구했다. 사진=김성화 기자
22일 서울시 중구 웅진코웨이 본사 앞에서 열린 ‘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 매각 규탄대회’에서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웅진코웨이 CS닥터들의 원청직접고용과 웅진코웨이 매각 과정의 투명성, 노동조합의 참여를 요구했다. 사진=김성화 기자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웅진코웨이 노동자들이 뿔났다. 하루 앞을 알 수 없는 웅진코웨이 매각 과정에서 이해선 사장의 이름을 부르며 웅진코웨이 매각과 원청직접고용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22일 서울시 중구 웅진코웨이 본사 앞에서 열린 ‘원청직접고용 투쟁 및 웅진코웨이 밀실 매각 규탄대회’에서 이흥수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코웨이에 몸담은 20년 동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며 “6년 전 코웨이 매각 때도 마치 경영진만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팔렸는데 회사의 주인인 노동자도 매각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현재 예비입찰에서 우리나라의 SK네트웍스와 중국의 하이얼, 글로벌 사모펀드인 칼라일과 미국계 투자회사 베인캐피탈 네 곳이 입찰적격자로 선정돼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웅진코웨이지부는 “한국투자증권과 웅진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웅진코웨이 매각을 진행해야 한다”며 “매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매각을 한다면 회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에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앞서 MBK에 매각된 사례를 들며 사모펀드와 해외자본으로의 매각을 반대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모펀드에 인수된 기업들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과 분할매각,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재매각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거나 기업 존립과 지속성장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쌍용자동차와 하이디스 사례에서 보듯 국내 노동자들의 구조조정은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서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웅진코웨이 본사 앞에
설치된 간판에 '원청직접고용'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히는 퍼포먼스
를 진행했다. 사진=김성화 기자

또 조합은 “웅진코웨이는 MBK로부터 코웨이를 인수하면서 종이로는 위수탁계약을 승계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근로계약관계를 승계”했지만 “웅진코웨이는 근로기준법 상 CS닥터의 사용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어떠한 사용자 책임도지지 않으려 하며 매각을 진행중이다”며 원청직접고용을 요구했다.

원청의 직접고용 문제는 웅진코웨이에만 있는 문제가 아니다. 많은 수리기사들이 계약서와 달리 원청 사용자의 직접적인 감독과 지휘를 받고 있음에도 간접 고용된 상태라 말한다.

박민재 SK매직서비스 설치마스터는 “회사는 차량, 공구, 유니폼, 주유비, 4대 보험 등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더 내기 위해 특수고용개인사업자를 고용하고 계약서상 남남처럼 해놨지만 현실은 마치 회사의 직원처럼 고객의 집으로 보내 서비스를 하고 모든 업무에 대해 간섭하며 징계까지 내리고 있다”며 “현실의 부당한 문제점을 얘기하면 그저 시끄러운 투정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조합은 “코웨이 매각 과정에 노동조합과 이해당사자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며 “매각 전 한국투자증권과 웅진은 웅진코웨이 노동자들에 고용안정협약서 체결로 고용을 보장하고 노동조합의 활동보장을 통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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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이 2019-10-29 22:46:32
서비스 업계 최대 매출을 보이며 승승장구 잘하고 있죠. 누구돈들 착취해서 번 회사 이득일까요. 닥터들 시위할때 간부급들 송가ㅇ 불러 띵가띵가나하구. 간부급들 누구의 피땀으로 이룬 최고의 성과매출일까요? 이젠 가슴에 손을 얹고 .이젠 노동자로서 인정해줍시다. 차량지원. 보험료.‥류대.식대. 유니폼. 신발. 모두 다 자비 말고 회삿돈으로 사달라고요.

코아이 마눌 2019-10-29 22:41:08
십여년간 햇갈렸다. 이제서 터지다니. 7시반 출근 .퇴근시간은 예정없음. 주유비. 차량 자가부담. 지역의료보험 폭탄. 식대. 벌어서 차떼고 포떼고 남는거 없음. 자기차 몰고다니며 한달수입에. 기름값.밥값 .차량 보험료. 차량 바퀴. 부품비 빼면. 없다. 회사측은 교묘하게 닥터들을 이용해 왔다. 직원도 아닌것이 사업자도 아닌것이. 프리랜서로 들어간다나? 참 잔머리 잘 굴려서 회사 이득 톡톡히 보고 있구만유

투쟁찬성 2019-10-20 21:25:13
코디, 홈케어 조직도 같이 합시다..개인사업자인데 영업강요에 갑질한다 ..영업 못하면 그만두라고하질 않나 ..계정가지고 장난질에 한달에 몇번씩 불러서 회의한다..
잘못하면 책임도 떠맡기고 고객이 연체나1년내 반환하면 되물림을 물리는 악질회사다

투쟁마눌 2019-10-07 23:20:26
이게 회사냐 7시30분까지 출근 퇴근 먼곳가서 늦게 끝나면 굶어서 집에오면 10시경에도 오고 일할때 입는 옷 신발 정장바지 구두 요런것도 자비냐고 특히 주유비용 무시못하는데 건수로 돈번거 1년치 소득에서 코웨이 일하기 위해 쓴거 뺏어봐라 8만원 더벌어서 자녀장려금 탈락했다 더럽고 치사한넘들 완전 조선시대 하인 부려먹듯 하냐고 그만큼 더 장시간 일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꼬라지 나게 하네 고유정 머리채 잡힌거 처럼 머리채잡고싶네

정신차리자 2019-10-01 09:21:17
노동자분들 힘내세요 이번에 새롭게 바껴야 할겁니다 ..웅진 이름 내걸고 이렇게 까진 할 수없죠! 시대가어떤시대인데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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