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더샵, 간신히 미달 면해...일반분양 1순위 마감
오포더샵, 간신히 미달 면해...일반분양 1순위 마감
  • 이서영 기자
  • 승인 2019.08.23 17:1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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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1순위 평균경쟁률 3.38
지난 16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현장 홍보관 모습. (사진 = 이서영 기자)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일반분양 결과 1순위 마감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 일반분양 결과 1083가구 공급에 3369명이 청약해 평균 3.38비율로 마감했다. 최대 경쟁률은 59㎡ A형으로 19.44이다. 나머지는 한 자리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59㎡ B형은 8.06대1, 76㎡ A형은 7.7대1, 84㎡ A형은 3.71대1이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1.31대 1로 76㎡ B형이었다.

아파트 분양에서 흥행의 척도는 경쟁률이다. 경쟁률이 높은 곳은 두 자리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여준다. 오포 더샵과 근처에서 최근 분양을 마친 광주역 자연&자이는 평균 경쟁률 34대 1이었다. 반면 지난 13~14일 진행된 광주역 태전 경남아너스빌 청약에서 63㎡타입은 미달이었던 점을 비교해보면 흥행까진 아니지만 미달은 아니니 반절의 성공은 한 셈이다.

‘경기광주역’과의 접근성이 오포 더샵과 광주역 자연앤자이의 경쟁률을 갈랐다. 광주역 자연앤자이는 경기광주역까지 도보이용이 가능한 거리다. 경강선인 경기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판교와의 접근성을 나타내 줄 필수적인 요소다. 그러나 오포 더샵은 경기광주역까지 도보로 1시간이 걸린다.

 오포 더샵은 시세차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포 더샵이 더 큰 시세차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해결할 문제는 결국 ‘교통’이 될 것이다. 경기 광주 오포는 출퇴근 시간에 판교나 분당으로 빠질 경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실거주민들이 교통지옥이라 부르는 곳이다.

한편, 경쟁률이 가장 낮은 76㎡ B형은 평수 대비 활용공간이 가장 적어 선호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확인했을 때도 특히 드레스룸이 작아, 견본주택을 보러온 많은 이들의 불만을 표했다. 또한 A형들은 가장 많이 선호하는 4베이였지만, B형은 그렇지 않았다. 59㎡과 비교해 76㎡B형은 그다지 넓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 것도 경쟁률 저조의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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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댁 2019-08-24 21:17:34
기자분 기사 보시면 의정부 자이는 홍보성으로 보도자료 받아쓰시고, 오포는 취재하셨네요.. 전 보도자료 그대로 안받고 취재만 하시는 분인줄 알았네요.. 참고하세요~

오정현 2019-08-24 16:02:34
공공과 민영 차이가 둘다 위치가 어디냐가 관건이죠
공공역세권이 비역세권 민영보다 실거래가 비싼곳 있으니 나같아도 역세권 공공 들어가지~

부동산 2019-08-24 15:46:37
민영과 공영 이야기가 이기사와 무슨상관인지? 서울은 다 민영인데

울랄라 2019-08-24 08:22:45
평균 경쟁률 3.39대1이면 사실상 1대1 경쟁률이네.. 복수지원의 폭을 대폭 늘려놔서 각 가정에서 부부 뿐 아니라 만19세 이상 성인 세대원도 다 지원이 가능했으니 특공 포함하면 최소 각 가정마다 3회 이상 지원한 셈이니까 실제 경쟁률은 1대1 수준일 듯.. 3.39대1은 착시 효과 경쟁률임..

ㄱㄹㄲ 2019-08-23 22:17:09
공부하고 쓰세요. 막쓰지말고. 이래도 회사에서 월급줍니까? 이 신문은 걸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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