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개 기관과 '5G 스마트 건설' MOU 체결
SK텔레콤, 5개 기관과 '5G 스마트 건설' MOU 체결
  • 이진휘 기자
  • 승인 2019.09.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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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대건설기계 ▲SK건설 ▲트림블 ▲베르글룬드 등 5개 기업 및 기관과 5G 스마트 건설 혁신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대건설기계 ▲SK건설 ▲트림블 ▲베르글룬드 등 5개 기업 및 기관과 5G 스마트 건설 혁신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왼쪽부터) 권수안 건설연 산업혁신부원장, 김광윤 SK건설 인프라O-E혁신실장, 최판철 SKT 기업사업본부장, 윤영철 현대건설기계 전무(기술개발본부장), 마크 니홀스(Mark Nichols) 트림블 부사장이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SK텔레콤이 5G 기술 기반의 스마트 건설 현장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협약을 맺은 곳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대건설기계 ▲SK건설 ▲트림블 ▲베르글룬드 등 5개 기업 및 기관이다. 건설현장 설계부터 운용∙관리에 이르는 과정에 5G∙AI 기반 환경 제공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등 3개사가 맺은 업무 협약을 5개사로 확대한 것이다.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SK건설 합류로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정부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성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5개 기업∙기관은 내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도 연천SOC실증센터에서 기존 건설 현장과 스마트 건설 현장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직접 비교 측정·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다양한 환경에서 기술 적용 프로세스를 확립할 예정이다.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에는 ▲드론 활용 자동 측량 ▲AI 자동화 장비 활용 시공 ▲IoT 측위센서와 실시간 고화질 영상 관제 등이 포함된다.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 구축 및 AI와 IoT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연천SOC실증센터 내 실험 부지를 제공하고 실증 내용을 바탕으로 5G 스마트건설 기술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과 제도 기반 확립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능형 건설 중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SK건설은 비교 실험을 위한 건설 현장 시나리오 개발 및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트림블은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과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해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5개 기업·기관은 10월 시작으로 평가실험결과를 연내 발표한다고 전했다. 또 향후 5G 스마트 건설기술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에도 협력한다.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스마트 건설 현장은 5G 네트워크가 필수"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각 분야 대표 기업∙기관들이 건설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및 안전한 건설 현장 구축·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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