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협약
은행연합회,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협약
  • 이재익 기자
  • 승인 2019.09.05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연합회는 4일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킨마웅아예 미얀마은행협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4일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킨마웅아예 미얀마은행협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은행연합회 제공)

 

톱데일리 이재익 기자 = 은행연합회는 ‘태국·미얀마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얀마 양곤을 방문한 김태영회장이 4일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협회가 지난 2015년 9월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는 세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은행연합회가 미얀마 은행권 임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국내은행권 임직원을 비롯한 금융전문가를 미얀마에 파견하는 등 다양한 초청 연수 및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얀마 은행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등 양국간 민간교류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미얀마는 은행 이용률이 23%로 향후 경제성장과 금융시스템 정비가 이뤄질 경우, 전체 금융산업 규모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은행들도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은행 미얀마 진출현황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국민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소액금융기관을 두고 있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은 사무소가 진출해 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국내 은행들에게 미얀마는 신남방 지역 중 핵심 진출지”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양국 은행산업간 교류 확대, 나아가 국내은행의 미얀마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미얀마은행협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미얀마 은행 CEO가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도 진옥동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