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허민, '피 섞었다'… 넥슨, 원더홀딩스 지분 인수
JJ-허민, '피 섞었다'… 넥슨, 원더홀딩스 지분 인수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09.09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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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9일 원더홀딩스(대표 허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허민대표는 외부 고문 형식으로 넥슨 게임 개발 전반을 총괄한다. 최근 사의를 밝힌 정상원 넥슨 개발 총괄 자리를 허 대표가 대체할 전망이다.
넥슨은 9일 원더홀딩스(대표 허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허민대표는 외부 고문 형식으로 넥슨 게임 개발 전반을 총괄한다. 최근 사의를 밝힌 정상원 넥슨 개발 총괄 자리를 허 대표가 대체할 전망이다. 사진=원더홀딩스 CI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넥슨은 9일 원더홀딩스(대표 허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신주인수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홀딩스는 e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게임 개발사 ‘원더피플’, ‘에이스톰’ 등을 소유한 지주회사다. 허민 대표가 지난 2008년 넥슨에 자신이 세운 게임회사 '네오플'을 팔아 마련한 자금이 원더홀딩스의 종잣돈이 됐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양사 성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총 투자금액은 3500억원으로 취득 지분율은 11.1%다.

넥슨은 원더홀딩스 산하 게임개발사인 원더피플과 에이스톰의 게임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에 협력하고, 허민 대표는 넥슨의 외부 고문으로 넥슨의 전반적인 게임 개발에 참여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는 “원더홀딩스의 자회사들은 게임 및 e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넥슨이 추구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특히 게임에 대한 허민 대표의 높은 열정과 통찰력은 앞으로 넥슨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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