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추석 막바지 장보기 노하우 공개
CJ프레시웨이, 추석 막바지 장보기 노하우 공개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9.09.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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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볼 때 상품 특징 단번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
과일부터 고기까지 좋은 상품 고르는 비법 공개
마트장보는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마트 장보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마트나 재래 시장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막바지 장보기 인파로 붐빈다. 장보는 시간을 줄이고 좋은 상품을 고르기 위해 상품의 특징을 단번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1일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추석 장보기 노하우와 식재료 보관법을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추석 무렵에 나오는 사과는 주로 '홍로' 품종이다. 홍로는 알이 굵고 선명한 빨간색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검붉은 빛을 띄며 색이 꼭지까지 골고루 들어 있는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빛깔을 띄는 것이 좋다.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얼룩이 없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멍처럼 어두운 빛깔이 나는 상품은 피하고 한 손으로 집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쪽이 수분도 많고 당도가 높다

곶감은 꼭지와 열매의 틈이 벌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을수록 좋은 상품이다. 보관 시에는 랩, 비닐 등으로 밀봉해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참조기'는 몸집이 두툼하고 배 주위가 노르스름한 빛을 띄는 게 맛있다. 흰자가 선명하고 눈이 돌출돼 나와 있을수록 선도가 좋은 상품이다. 배가 검게 변한 상품은 보관기간이 오래된 것으로 피하는 게 좋다. 

경북 안동 등의 지역에서는 추석 차례 음식으로 문어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 주로 갯벌이나 바다의 바닥에 서식하는 문어의 특성을 고려해 빨판이 깨끗한지와 균일한지를 따지면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다. 

한우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 안심, 등심, 채끝의 경우 다른 부위 대비 kg당 단가가 높게 형성돼 있다. 안등채 단일 상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을 때 고객 접근성이 낮아지는 만큼 국거리 양지나 불고기용 목심을 끼워 '실속' 이나 '알뜰'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이처럼 여러 부위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부위별 혼합 비중을 살피는 것이다. 크거나 무거울수록 가격이 합리적이라 느낄 수도 있으나 전체 중량 중 구이용 부위 비중이 작아 시세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즉 가격을 우선순위 보다는 다소 가격대가 있더라도 구성이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육류는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은 냉장실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만 냉동실 안에서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서는 안된다. 해동은 먹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에서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맛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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