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타워' 시범서비스
배달의민족,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타워' 시범서비스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9.10.07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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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실내 배달 로봇 '딜리 타워'.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우아한형제들 실내 배달 로봇 '딜리 타워'.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자율주행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위해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 두 대를 본사에 비치했다.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사무실로 음식배달을 시키면, 라이더는 건물 1층에 대기하고 있는 '딜리타워'에 음식을 넣고, 주문고객이 있는 층까지는 로봇이 배달을 수행한다.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라이더가 건물 1층까지만 음식을 배달하면, ‘딜리타워’가 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직접 주문자가 있는 층까지 배달한다. 라이더는 주문자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다음 배달을 수행 할 수있다. 결과적으로 라이더는 더 많은 배달로 더 많은 수입을 거둘 수 있게 된다.

딜리타워는 라이더가 로봇 상단 스크린에 배달 번호 앞 4자리와 이동 층수만 입력하면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결과 이번 시범서비스 중 라이더가 로봇에 음식을 싣고 떠나기까지 8~1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아한형제들이 시범서비스에 앞서 배민라이더스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라이더 5명중 4명이 "대신 엘리베이터를 타는 로봇이 있다면 기꺼이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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