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 "구글·MS·AWS 등 클라우드 공룡업계와 맞서겠다"
KT넥스알 "구글·MS·AWS 등 클라우드 공룡업계와 맞서겠다"
  • 이진휘 기자
  • 승인 2019.10.08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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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시장, "외국계에 잠식"
2023년까지 클라우드 급성장... 대비 필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KT넥스알 빅데이터 콘퍼런스에서 문상룡 KT넥스알 대표가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이진휘 기자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KT넥스알 빅데이터 콘퍼런스에서 문상룡 KT넥스알 대표가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이진휘 기자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구글·MS·AWS·오라클 등 클라우드 공룡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와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KT넥스알 빅데이터 콘퍼런스에서 문상룡 KT넥스알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를 세우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데이터 주권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날 KT넥스알은 클라우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IT 인프라에서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생성되고 있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IT 인프라가 기존 서버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뀔 것이다”며 “2023년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대체될 것이다”고 했다.

지난 8월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이 약 593조7500억원(5000억달러)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5년 동안 2.73배 커졌다.

지난 8월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이 약 593조7500억원(5000억달러)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사진=이진휘 기자
지난 8월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이 약 593조7500억원(5000억달러)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사진=이진휘 기자

이날 콘퍼런스에서 KT넥스알은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과 맞설 대안으로 KT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했다. 자사가 가진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 NDAP을 적용해 KT 클라우드 빅데이터라는 상품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또 향후 클라우드 서비스에 AI 기능을 활용해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해내는 ‘린스트림’을 적용해 데이터 분산 처리와 학습 시간을 단축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문 대표는 “빅데이터 저장과 분석까지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난 9월 출시했다”며 “올해 12월까지 린스트림도 KT 클라우드에 탑재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KT넥스알은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07년 카이스트에서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 KT그룹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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