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남희성 작가, '더이상 게임에 대한 언급 안할 것'
'달빛조각사' 남희성 작가, '더이상 게임에 대한 언급 안할 것'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0.16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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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 이 게임은 남희성 작가가 13년간 집필한 동명의 게임판타지소설 IP(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 이 게임은 남희성 작가가 13년간 집필한 동명의 게임판타지소설 IP(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게임판타지소설 ‘달빛조각사’를 집필한 남희성 작가가 더 이상 ‘달빛조각사’ 게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남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열 마디 칭찬을 하고, 한 마디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도, 개발자들이나 유통사에 대한 비난으로 몰아갈 여지가 있다”며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로 나올 수 있기에 내려놓고 조용히 응원하는 쪽을 택하겠다”고 했다. 

앞서 같은 날 남 작가는 달빛조각사 게임 운영에 대해 아쉬운 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달빛조각사 내 상위급(1티어) 아이템들이 거래소에 등록할 수 없는 ‘귀속 아이템’으로 바뀐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 게임 내 버그들이 연달아 발견되고 있고 서버도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런 제재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적었다. 

이 글은 SNS를 통해 확산됐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남작가의 반응을 근거로 ‘원작자도 실망했다’며 게임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담겼다. 자신의 말이 확대재생산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남 작가가 결국 게임에 대해 언급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남 작가는 달빛조각사 게임 출시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게임 관련 내용을 나누며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게임 출시 후엔 “거의 사흘째 잠도 못자고 있다”며 달빛조각사를 플레이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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