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 히어로즈', 다섯 번의 담금질 거쳤다
'엑소스 히어로즈', 다섯 번의 담금질 거쳤다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0.2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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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철학’ ‘유저의 기대’ 일치하는 것이 목표
‘그래픽’, ‘캐릭터’, ‘전략’, ‘페이트코어’, ‘사운드’, 게임 핵심 요소 제시
29일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에서 최홍진 라인게임즈 사업 PM, 이상후 라인게임즈 사업실장, 최동조 우주 대표, 최영준 우주 디렉터가 질의응답에 답하고 있다.
29일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에서 최홍진 라인게임즈 사업 PM, 이상후 라인게임즈 사업실장, 최동조 우주 대표, 최영준 우주 디렉터가 질의응답하고 있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100여 명의 개발진이 개발기간 2년 동안 3번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2번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거쳤다. 전투콘텐츠, PVP 등 시스템 완성 단계마다 유저테스트를 진행해 개성있는 비주얼과 이야기가 묻어나는 게임이 개발됐다.”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2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Exos Heroes: Media Day)’를 열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엑소스 히어로즈’의 게임정보 및 출시일 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국내 중견게임사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내놓는 신작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이 게임에 사활을 걸었다고 했다. 라인 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자사 기대작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단 계획이다.

■ ‘그래픽’, ‘캐릭터’, ‘전략’, ‘페이트코어’, ‘사운드’, 게임 핵심 요소 제시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

5번의 유저 테스트를 거치며 엑소스 히어로즈의 다섯 가지 핵심 재미 요소가 정립됐다.

‘엑소스 히어로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영준 우주 디렉터는 발표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그래픽(Graphic)’ 및 ‘캐릭터(Character)’, ‘전략(Strategy)’, ‘페이트코어(Costume)’, ‘사운드(Sound)’를 제시하고 각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개발 방향성을 공개했다.

먼저 ‘그래픽(Graphic)’은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로, 모바일 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비주얼을 지향한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묘사를 위해 3D모델링 및 이펙트 등에서 ‘우주만의 표현법’을 적용했다.

최 디렉터는 “단순히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보다 개성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가 묻어나는 그래픽을 목표로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공간과 사물을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약 200여 종으로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춰 유저 취향에 따라 수집 및 육성 방향성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략(Strategy)’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가장 많이 반영한 콘텐츠로, 각 캐릭터의 ‘속성’ 및 ‘브레이크 시스템’, ‘스킬’ 등의 세부 키워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엑소스 히어로즈’의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인 ‘페이트코어(Costume)’는 캐릭터에 적용할 시 외형뿐만 아니라 성별, 고유 스킬까지 새롭게 변경할 수 있다. 페이트코어는 확실히 강해지는 재미를 준다는 게 게임사의 설명이다.

사운드(Sound)’의 경우 박진배(ESTi) 및 고상지 등 유명 아티스트의 OST 제작 참여와 전문 성우의 녹음이 추가되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코스튬 플레이 모델로 알려진 가수 유리사가 참여한 ‘얼음눈물’ OST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국내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오는 31일 공개한다. 

■ 엑소스 히어로즈, 10월 29일 사전예약 시작…11월 21일 출시

우주 최동조 대표.

라인게임즈는 29일부터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 참가자는 제스 및 황금시계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과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 ‘아이리스’ 전용 페이트코어를 받을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11월 21일 구글플레이 및 iOS 등 국내 주요 마켓 출시 돼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동조 우주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제작자의 철학’과 ‘유저의 기대’가 일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라며 “‘우주’가 지닌 고유한 색깔과 꾸준함을 무기로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필드를 모험하며 콘솔 게임들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지난 CBT를 통해 유저들의 냉정하고 애정 어린 피드백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만큼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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