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노총, 엔씨소프트 노조 설립 추진
[단독] 한국노총, 엔씨소프트 노조 설립 추진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0.29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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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총이 엔씨소프트 노조 설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29일 판교 엔씨 사옥 주변에 설치된 노조설립 독려 현수막. 사진=신진섭 기자
양대 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총이 엔씨소프트 노조 설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29일 판교 엔씨 사옥 주변에 설치된 노조설립 독려 현수막. 사진=신진섭 기자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한국노총이 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소프트 내 노조 설립을 추진한다. 

29일 노동계에 따르면 성남시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을 중심으로 ‘노조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이 여러 개 붙었다. 엔씨소프트 사명도 명시 됐다.

현수막을 설치한 주체는 한국노총이다. 한국노총은 노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판교 지역 IT 노동자를 조직화하고 있다“며 ”엔씨에서도 노조가 생기면 좋으니 지속적으로 노동조합을 조직하려고 시도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한국노총은 현재 전화로 노조상담 및 노동조합 설립문의를 받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메신저 등으로 접촉채널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국노총은 판교 내 안랩 등 노조 지부를 두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노조 설립에 대해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판교 지역 게임사에 노조가 설립된 바 있다. 이들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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