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스짐머 작곡가 김형석! SBS 창사특집다큐
한국의 한스짐머 작곡가 김형석! SBS 창사특집다큐
  • 최지은PD
  • 승인 2019.11.04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최지은PD 기자 =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가 SBS 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형석 작곡가가 TV자연다큐멘터리 음악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형석은 SBS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 본편에 감성과 서사가 있는 20곡이 넘는 음악을 직접 작곡했다.  

특히 극중에서 홀로 세 마리를 키우는 암컷치타 ‘사만다’의 새끼들에 대한 본능적인 사랑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김형석 작곡가는 가장 공들이고 애착이 가는 음악 역시 애잔한 사만다의 삶을 녹여낸 메인 테마곡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1,300여 곡의 명곡을 만든 김형석 작곡가는 성시경 ‘내게 오는 길’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건모 ‘첫인상’ 등 내로라하는 명가수들의 대표 히트곡을 숱하게 탄생시킨 한국 발라드의 거장이다. 

작곡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김형석표 감성 다큐음악’을 전해들은 제작진은 자연다큐멘터리 음악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오히려 한국의 한스짐머 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또 “영화 같은 장면구성에 드라마틱한 음악이 더해지니, 완벽한 시네마틱 자연다큐가 완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한 SBS 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초원에 살고 있는 ‘싱글맘 치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자연다큐멘터리에 영화적 서사구조를 더한 국내최초 ‘시네마틱 자연다큐’다.  

시청자들에겐 다소 생소한 ‘시네마틱 자연다큐멘터리’라는 장르는 2017년 큰 화제를 일으켰던 SBS스페셜 제작진이 명맥을 이어 새롭게 추구하는 자연다큐멘터리다. 의 연출을 맡았던 주시평PD에 의하면 전작인 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실사 애니메이션에 가까웠다면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실제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치타의 삶을 바탕으로 각색한 한편의 다큐 영화라고 전했다.  

SBS창사특집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총 4부작으로 11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1부 프리퀄 Jambo Africa>,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2부 Life is not easy>, 11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부 Never give up>, 12월 1일 일요일 밤 11시에 <4부 메이킹 Remember me>가 방송된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기업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