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하이엔드 리빙 '더 콘란샵' 오픈… 프리미엄 승부수
롯데百, 하이엔드 리빙 '더 콘란샵' 오픈… 프리미엄 승부수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9.11.1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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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 콘란샵 코리아' 강남점 개장
리빙 시장 규모 증가에 프리미엄 차별화
더 콘란샵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더 콘란샵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콘란샵(콘란샵) 코리아’를 강남점에서 개장한다.

콘란샵은 1974년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테렌스 콘란’ 경에 의해 설립됐다. 영국, 프랑스, 일본 3개국에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강남점 입점으로 12번째 콘란샵 매장이 생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콘란샵 오픈으로 커져가는 리빙 시장에 프리미엄으로 차별화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은 지난 2008년 7조원 규모에서 2018년 12조원으로 성장했다. 오는 2023년엔 18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강남 매장은 3305m2(1000평) 규모로 화이트톤의 실험실(LAB) 콘셉트인 1층과 블랙톤의 클럽(CLUB) 라운지 콘셉트인 2층로 구성된다.

더 콘란샵 1층 매장(왼쪽)과 2층 매장. 사진=롯데쇼핑 제공
더 콘란샵 1층 매장(왼쪽)과 2층 매장. 사진=롯데쇼핑 제공

1층은 향수, 캔들, 디퓨저 등 홈데코 상품을 비롯해 주방, 음향가전, 욕실용품, 아트소품 등을 갖췄다. 매장 한 켠엔 창시자 ‘테렌스 올비 콘란’ 경의 중간 이름을 따 영업면적 165m2(50평)의 ‘올비(Orby)’카페가 운영된다. 2층은 가구, 조명, 텍스타일, 서적, 오픈 키친 등을 구성했으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 공간인 영업면적 99m2(30평)의 VIP룸을 마련했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강조한 만큼 콘란샵엔 세계적 유명 가구브랜드가 들어섰다. 스위스의 ‘Vitra(비트라)’, 핀란드의 ‘Artek(아르텍)’, 덴마크의 ‘칼 한센(Carl Hansen&Son)’과 미국의 ‘놀(Knoll)’ 등의 제품을 콘란샵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큐레이션을 장점으로 강조했다. 김성은 롯데백화점 콘란팀장은 “상품을 어떻게 매치하고 제안하느냐에 따라 상품 가치가 달라진다”며 “유수의 브랜드가 이미 들어섰지만 콘란샵은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유형주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수요가 증가하는 하이엔드 리빙 시장에 주목해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안하고자 더콘란샵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콘란샵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호평 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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