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日 시장 안착… 현지화 전략 통했다
에픽세븐, 日 시장 안착… 현지화 전략 통했다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1.18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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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이 지난 14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사진은 일본 에픽세븐 오픈 기념 포스터.
지난 7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이 지난 14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사진은 일본 에픽세븐 오픈 기념 포스터.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이 일본 구글 플레이 실시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7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실시간 매출순위 9위, 애플 앱스토어 18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수는 30만명 수준이었다.

18일 기준으로는 구글플레이 매출 1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0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요스타는 '에픽세븐'의 일본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은 현지화를 위해 ‘나카무라 유이치’,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정상급의 성우진이 참여했다. 현지 퍼블리싱(유통)은 요스타(YOSTAR)가 맡았다. 이 회사는 일본 내에서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모바일 2D 미소녀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에픽세븐은 개발 당시부터 미소녀 풍 캐릭터,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전투 연출, 스토리 중심의 전개 등 요소가 일본 시장과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이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에픽세븐은 한국과 북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순위에서 한국 2위, 미국 5위, 캐나다 2위, 프랑스 15위 등에 각각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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