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CJ헬로 인수후 통신방송 2조6000억 투자"
하현회 부회장 "CJ헬로 인수후 통신방송 2조6000억 투자"
  • 이진휘 기자
  • 승인 2019.11.18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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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8일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8일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사진=LG유플러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LG유플러스가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를 발굴해 5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8일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5년간 2조6000억원 규모로 ▲AR·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하현회 부회장은 “현재 케이블 산업은 성장 정체를 겪으면서 망고도화는 물론 혁신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CJ헬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케이블TV 고객에게도 LG유플러스의 혁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과 관련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VR·AR 활성화를 위해 기반 기술 개발과 콘텐츠 발굴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8VSB 채널 수 확대 ▲디지털TV HD급 화질 업그레이드 ▲5G 콘텐츠 공동 제작 공급 등 IPTV 대비 상대적으로 설비 수준이 열악한 케이블 플랫폼 경쟁력을 개선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턴 VR·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모바일 뿐 아니라 TV 플랫폼에도 적용해 유선 고객에까지 5G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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