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라질전, 패했지만 좋은경기 손흥민과 파비뉴 유니폼 교환하며 서로 격려
대한민국 브라질전, 패했지만 좋은경기 손흥민과 파비뉴 유니폼 교환하며 서로 격려
  • 임준희 기자
  • 승인 2019.11.20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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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파비뉴가 경기종료 후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임준희 기자.UAE 아부다비
손흥민과 파비뉴가 경기종료 후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임준희 기자.UAE 아부다비

톱데일리 임준희 기자 =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3-0으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손흥민과 브라질 파비뉴가 유니폼을 교환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아쉽게도 선취골을 너무 빨리 내줬다. 전반 9분 한국의 페널티 박스 오른편에서 시작된 쿠티뉴의 패스는 로디로 연결됐다. 로디는 노마크에서 문전 앞 크로스를 시도했고 파케타가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27분 후 또 한 번의 실점이 이어졌다. 골대 박스 인근 김민재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브라질은 놓치지 않았다. 쿠티뉴의 슈팅으로 공은 골문 왼쪽 위를 향해 꽂히면서 그물을 흔들었다. 브라질의 프리킥 성공으로 점수는 2-0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양팀은 슈팅, 유효슛, 코너킥, 점유율 등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브라질이 2점 앞선 채 전반전은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은 양팀 교체없이 진행됐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에게 더 강한 압박을 지시했지만 후반 15분 브라질의 추가골이 터졌다. 브라질은 밀집된 한국 수비를 횡패스로 흔들어 슈팅 공간을 만들었다. 페널티 박스의 오른쪽 빈공간으로 흘러간 공을 다닐루가 쇄도하면서 슈팅으로 가져갔다. 낮게 깔아 찬 공은 조현우의 손에 닿았지만 그대로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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