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이것만 알면 나도 프로 '직구족'
블랙프라이데이, 이것만 알면 나도 프로 '직구족'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9.11.2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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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업체 이용 시 언더밸류 주문 주의
싸게 더 싸게 '핫딜 정보 비교 사이트'
블프 이후 사이버 먼데이도 주목
블랙프라이데이. 사진=픽사베이 제공
블랙프라이데이. 사진=픽사베이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 3조원 시대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돌아왔다. 광클을 위한 손가락 풀기 전 이건 알고 가자. 해외 직구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올려줄 정보를 모았다. 

온라인 쇼핑. 사진=픽사베이 제공

■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득템’하자

해외 직구족이라면 개인통관 고유번호는 필수다.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서 사용 가능한 카드도 미리 준비하면 좋다. 쇼핑몰에 접속해 결제 가능한 카드를 미리 확인해보자. 해외 사용 가능한 카드론 VISA, AMEX, 마스터 등이 있다. 

총 구매 금액이 200달러를 넘으면 관·부가세가 붙어 지불해야 할 금액이 오른다. 미국 내에선 배송비 포함 200달러 이하만 관·부가세가 면제되니 참고해야 한다. 단 식료품이나 기능성 화장품은 150달러 이상일 때 부과되니 유의하자. 원화로 결제시 환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실제 수입금액보다 적은 액수를 신고하는 '언더밸류'로 적발되는 직구 대행 업체들이 늘고 있다. 관세를 피하는 꼼수인 셈인데, 직구 대행 업체 이용 시 실제 내 상품이 얼마에 주문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쇼핑을 하면 보통 해당 쇼핑몰에 적립금이 쌓인다. 미국은 캐시백 사이트를 이용해 분산된 적립금을 한 곳에 모은다. 비프루걸(befrugal)을 경유해 쇼핑하면 직구 금액의 일정 부분을 해당 사이트 내에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배송대행지 사이트를 미리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송대행업체 주소로 물건을 주문하면 해당 업체가 해외에서 물품을 받아 한국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퀵퀵닷컴, 아이포터 등 배송대행지 사이트에 미리 가입해 국내 배송을 안하는 ‘잇템’도 받아보자.

몰테일 커뮤니티 소개. 사진=몰테일 페이지 화면 캡처
몰테일 커뮤니티 소개. 사진=몰테일 페이지 화면 캡처

■ 싸게 더 싸게 ‘핫딜 정보 비교 사이트’

어떤 걸 어디서 사야 좋을지 모르겠을 땐 발 빠르게 핫딜 정보 모아주는 사이트들을 참고하면 좋다. 세븐존, 슬릭딜, 딜뉴스 등이 예다. 몇몇 사이트는 핫딜 정보뿐만 아니라 직구 방법 꿀팁도 방출하니 참고할 만하다.

몰테일은 블프 쇼핑 정보를 한 곳에 모은 2019 블프 정보 사이트를 운영한다. 아마존,갭, 폴로, 이베이 등 유명 상점 별 실시간 핫딜 정보와 직구 초보자를 위한 인기상점소개, 해외 직구 방법 등도 제공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PC와 모바일 웹버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사이버 먼데이. 사진=픽사베이 제공
사이버먼데이. 사진=픽사베이 제공

■ 늦었으면 다음 기회… 사이버먼데이는 무너졌냐

블프에서 득템을 실패했더라도 고개 떨구지 말자. 아직 기회는 남았다.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는 ‘사이버먼데이’가 시작한다.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이다.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김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급등한 데서 유래한다. 온라인판 블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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