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봇 '엔봇', 호텔에서 무인배달 서비스 제공
KT 로봇 '엔봇', 호텔에서 무인배달 서비스 제공
  • 이진휘 기자
  • 승인 2019.12.02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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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국내 최초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호텔 로봇 ‘엔봇’을 상용화했다. KT 홍보모델들이 AI 호텔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국내 최초 AI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호텔 로봇 ‘엔봇’을 상용화했다. KT 홍보모델들이 AI 호텔 로봇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KT가 AI호텔로 알려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 AI 호텔 로봇 ‘엔봇’을 상용화했다고 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AI 호텔 로봇은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이 적용됐다. 3D 공간맵핑 기술, 자율주행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객실까지 자율주행 이동하게끔 제작됐다. 호텔 엘리베이터와 통신해 엘리베이터 승하차와 층간 이동도 수행한다.

KT는 지난해 ‘기가지니 호텔’을 선보인 바 있다. 객실내 기가지니 호텔 단말을 통해 음성이나 터치로 객실용품을 요청하면 호텔 로봇이 배달을 하는 방식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향후 100여개 객실에 AI 호텔 로봇을 통한 호텔용품 무인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 객실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엔봇 상용화 기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24~25일 동안 엔봇이 호텔 로비를 다니며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게 된다.

K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AI 로봇 이용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가지니 솔루션에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다국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 상무는 “AI 호텔 로봇이 국내 최초 AI 호텔에서 상용화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호텔에 IC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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