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주식회사, 리디페이퍼 12월 9일 출시… 전자잉크 전용 폰트 도입
리디 주식회사, 리디페이퍼 12월 9일 출시… 전자잉크 전용 폰트 도입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2.0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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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리디페이퍼 출시 기자간담회 개최
페이퍼 프로 출시 2년만, 기기 무게/크기/두께 줄였다
리디 주식회사가 신규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5일 공개했다.
▲리디 주식회사가 신규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5일 공개했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리디 주식회사가 3세대 전자책 단말기 리디페이퍼를 오는 9일 출시한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위해 전용 폰트를 도입하고 전작보다 편의성을 늘렸다.

5일 리디주식회사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전자책기기 리디페이퍼를 선보였다. 사명을 전면에 내세운 리디페이퍼는 전작인 페이프 프로 출시 2년만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리디페이퍼는 리디의 역대 단말기들 가운데 리디의 관여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며 퀄리티 또한 독보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데이에는 리디페이퍼의 론칭과 개발 과정을 주도한 리디 주식회사의 홍진형 페이퍼사업팀장, 김도훈 페이퍼개발팀장이 직접 나서 리디가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신제품 리디페이퍼의 특징을 소개했다. 

리디페이퍼는 페이퍼 프로 대비 휴대성 면에서 한층 우수한 설계 및 디자인을 갖췄고, 속도 및 화질 면에서 개선했다. 

휴대성 면에서, 기기의 무게/크기/두께는 최대한 줄이고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존하는 가장 얇은 프론트라이트 패널을 탑재했고, 무게와 강성을 꾸준히 시뮬레이션/테스트해 기존 제품 대비 강성은 뛰어나되 무게는 줄어든 제품을 선보였다. 베젤은 더 얇아졌고 페이지 넘김 버튼을 도입 편의성을 강화했다.

▲리디페이퍼.

 

국내 제품에는 적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웨이브폼(화면 전환에 사용되는 기술)을 도입했다. 내부 실험 결과 기존 제품 대비 페이지 넘김에 단축된 시간은 22%다. 더욱 선명한 화면을 위해 디스플레이 레이어 설계도 새로이 진행했다. 전자잉크 패널 위 레이어의 두께를 줄이고, 플라스틱 필름 재질 대신 글래스 재질의 터치 패널을 사용해 빛 투과율을 높여 글씨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이날 소개된 리디바탕 폰트는 리디페이퍼의 기본 폰트로 탑재됐으며, 리디의 1세대 및 2세대 전자책 단말기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됐다.

리디바탕 폰트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된 최초의 한글 폰트다. 전세계적으로도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위해 디자인된 폰트는 아마존의 Bookerly 폰트 1가지에 불과하다. 리디바탕 폰트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독창적인 폰트로, 2019 굿디자인(GD)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바탕체를 기본형으로 하며 시각 중심선을 상단에 놓고 가변폭을 사용해 긴 문장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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