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가 모든 것을 뒤흔들었던 ‘익명의 문자’ 발신자의 정체는?
‘VIP’ 장나라가 모든 것을 뒤흔들었던 ‘익명의 문자’ 발신자의 정체는?
  • 최지은 기자
  • 승인 2019.12.11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SBS ‘VIP’ 방송분 캡처
사진제공 = SBS ‘VIP’ 방송분 캡처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 1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 14.2%, 전국 시청률 각각 10%, 13.2%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9%, 2049 시청률은 5.4% 나타내며 일일 전체 1위를 수성, 적수 없는 월화드라마 왕좌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당신 팀 남편 여자’ 문자 발신자가 온유리(표예진)였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박성준(이상윤) 역시 온유리에게 문자 발신 이유를 묻는 장면이 담겨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극중 나정선은 슬픔만 남아버린 아이 방에 있던 물건들을 폐기하며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어머니 장례식을 마치고 출근한 온유리 손에 박성준 우산이 들려있는 것을 보며 이를 악문 나정선은 부사장(박성근)을 찾아가 지방 발령에 대해 자신이 박성준, 온유리 관계로 인한 희생양이라면 모든 것을 공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나정선은 퇴근하는 온유리와 마주하자 없는 사람처럼 대하는가 하면, 온유리와 약속이 어긋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회사로 돌아온 박성준에게는 냉기 어린 눈빛으로 “그 여자 찾으러 왔니?”라는 날 서린 돌직구를 날렸다.

그 시각 퇴근 후 박성준에게 향하려고 했던 온유리는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사장 차에 올라 가족들 식사 자리에 참석하게 됐고, 공식적으로 자신을 하씨 호적에 올리라는 회장의 지시를 받게 됐다. 이후 온유리는 박성준과의 관계를 알고 있는 이명은(전혜진)과 화장실에서 대면, 행실을 바르게 하고 다니라는 일침을 받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이명은이 나간 문 쪽을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는 등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나정선은 사내 미투 사건을 마무리 짓고, 이현아(이청아)가 사는 옥탑에서 이현아, 송미나(곽선영), 강지영(이진희)과 모임을 즐기던 중 송미나에게 지난번 ‘역 문자 발송’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모임을 마친 후 온유리가 첫 출근 했을 당시 박성준과 함께 있는, ‘프라이빗 스캔들’을 목격했던 송미나가 나정선에게 익명의 문자를 보낸 이가 온유리라고 털어놓으면서, 나정선을 충격에 빠뜨렸다. 동시에 박성준도 온유리에게 “왜 그런 문잘 정선이한테 보낸 거야?”라고 질문을 던졌던 터. 그 순간 온유리에게 전화를 건 나정선이 분노를 곱씹으며, “어디니. 너?”라고 묻는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는)’ 엔딩을 펼쳐내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드리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엔딩 1위 맛집! 이러니 ‘VIP’에 중독될 수밖에 없다!”, “나정선을 처음부터 괴롭게 만들었던 사람이 온유리였다니 익명의 문자 빅픽처에 소름!”, “1장면 1심쿵!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정석!”, “회사 내 미투 이야기 핵사이다 전개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정선, 박성준 관계는 이제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거겠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 카카오톡에서 톱데일리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인기기사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