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2019', 결국 우승은 브라질
스마일게이트 'CFS 2019', 결국 우승은 브라질
  • 신진섭 기자
  • 승인 2019.12.13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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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19' 결승에 오른 블랙드래곤(위)와 빈시트 게이밍. 2년 연속 CFS의 왕좌는 브라질팀에게 돌아가게 됐다.
'CFS 2019' 결승에 오른 블랙드래곤(위)와 빈시트 게이밍. 2년 연속 CFS의 왕좌는 브라질팀에게 돌아가게 됐다.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19 (CROSSFIRE STARS 2019)의 결승전에서 브라질 팀이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 4강전은 브라질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로 눈길을 모았었다. 최근 양국의 라이벌 구도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빈시트 게이밍과 올 게이머스, 블랙 드래곤과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의 대결이 펼쳐졌다.

4강 첫 번째 매치업은 브라질 빈시트 게이밍이 혈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빈시트 게이밍은 올 게이머스의 초반 공세를 막아낸 뒤, 전원이 움직이는 올인 공격과 한 박자 호홉을 늦춘 지공을 번갈아 쓰며 올 게이머스를 흔들었다. 1세트를 10대8로 꺾은 빈시트 게이밍은 ‘dgz’ 더글라스 실바와 ‘mazin’ 마테우스 실바는 절정의 게임감각으로 올 게이머스의 선수들을 쓰러트렸고 2세트도 10대8로 승리를 거뒀다.

4강 두 번째 매치업에서도 브라질의 강세는 이어졌다. 블랙 드래곤에서는 ‘GoKen’ 사이오 산토스가 뛰어난 슈팅 실력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맹활약했다. 2세트 후반전에서는 5킬을 따낼 때까지 한 번도 ‘데스’를 내주지 않기도 했다. 반면,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은 ‘Mzin’ 저 마와 ‘4me’ 더펑시우가 노장의 투혼을 발휘했지만 두 세트 모드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 없는 결승전이 됐고, 브라질의 2연속 우승도 확정됐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글로벌 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됐다고 해도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 팀의 경기력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며 “이제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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