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AI기반 미래형 편의점 오픈… 계산대 없이 결제 가능
GS25, AI기반 미래형 편의점 오픈… 계산대 없이 결제 가능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1.14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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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GS25 이용객이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미래형 GS25 이용객이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GS25는 GS25 을지스마트점(미래형GS25)을 14일 오픈했다. 

미래형GS25에선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고객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고객 인사 ▲AI가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과 관련한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형GS25는 800만명 이상 사용 중인 BC페이북(BC카드의 모바일 결재 앱)의 기술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BC페이북의 QR코드를 출입문인 스피드게이트에 접촉해 입장 가능하다. 

점포 입장 시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34대가 행동을 인식한다. 매대 별로 장착된 300여개의 무게 감지 센서는 이용자가 어떤 물건을 얼만큼 고르는지 감지해 카메라와 함께 소비 행동을 학습하고 규명한다. 

물건을 고르고 스피드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AI 결제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해 모바일 영수증을 제공한다. 구매 과정과 관련한 첨단 기술 외에도 친절 서비스를 위한 영상 인식 스피커 운영 기술도 선보인다. 

영상 인식 스피커는 이용자가 특정 장소에 있거나 특정 행동을 할 때 고객 맞이 인사 등 미리 정해 놓은 음성을 송출해 안내를 도와준다. 

GS25는 이같은 테스트를 거쳐 디지털 유통 기술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테스트 후 집중 시설물 내 무인 점포의 확산 전개, 운영 효율화가 필요한 위성 점포 운영, 야간 미영업 점포 운영 등 특수 점포에 우선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GS25 관계자는 “각 산업 영역에서 AI와 딥러닝 학습 기술 등이 활용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미래형GS25 운영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에게 운영 편의와 효율화를 위한 기술을 보급하고 고객에겐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물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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