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 '엄지족' 쇼핑 늘었다
신종 코로나에 '엄지족' 쇼핑 늘었다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2.04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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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판매BEST'.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마트몰 '판매BEST'. 사진=롯데쇼핑 제공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 건수가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방문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52.3% 늘었다. 당일배송 주문건수는 51.4% 올랐다.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에서도 동기간 건강기능·신선식품 등 주문이 늘었다. 우유는 116%, 생수는 49%, 쌀과 같은 주요양곡은 16% 올랐으며, 구운란·반숙란과 같은 간식용 계란은 808%, 건어물류는 295% 증가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상품군은 45% 신장했으며, 그 중 홍삼은 68% 올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평상시 대비 1.5배까지 증가한 배송건수에 대해 각 점포별 배송인력을 풀로 가동 중”이라며 “주문이 더 급증할 경우를 대비해 차량 증차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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