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횡보한 넷마블…올해 글로벌 라인업으로 상승 도전
작년 횡보한 넷마블…올해 글로벌 라인업으로 상승 도전
  • 신진섭 기자
  • 승인 2020.02.20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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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해외 비중 72%… 북미 비중 한국 앞질러
올해 상반기 비중 확대 예상,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3월 글로벌 론칭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 3월 출시, '세나2' 2분기 출격 예정
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대표이미지.
넷마블 'A3:스틸얼라이브' 대표이미지.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16.5% 하락했다. 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지만, 넷마블은 이는 외화환산손실과 일회성 영업외 손실로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실적 정상화 이후, 다시 저조한 수치로 돌아섰다. 하지만 4분기 출시작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작만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유지한다는 점은 긍정 요소로 꼽힌다.

4분기 넷마블의 국가별 매출은 북미30%로 한국의 28%를 앞질렀다. 지난 분기에서는 한국 32%, 북미 28%였다. 일본은 15%로 북미, 한국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은 11%를 차지한다. 지난해 4분기 해외매출은 3991억원, 전체 매출 대비 72%로 전분기 대비 4%P 증가했다.

넷마블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호성적을 올린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오는 3월 3일 글로벌에서 론칭한다.

이 게임은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출시 10일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IP(지적재산권) 를 활용한 게임이다. 

컨퍼런스 콜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버전의 사전예약은 예상 수준을 상회하고 있고, 특히 서구권 반응이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준비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가 지난 1월 전세계 론칭했다. 모바일 위치기반 그림퀴즈 게임 ‘쿵야 드로우파티’,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M(가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도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A3: 스틸얼라이브’가 3월 출시된다. 넷마블의 대표 히트작인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도 2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상반기 이후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이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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