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영업이익 적자전환… 매출은 80% 성장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적자전환… 매출은 80% 성장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3.20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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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CI.

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연 매출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5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89억원 줄어들어 -36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6년 창업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치열한 배달 시장 경쟁 때문에 광고·마케팅 비용과 라이더 프로모션 비용이 늘어나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019년은 국내 음식배달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기술 경쟁력과 경영 노하우를 축적한 한 해였다”며 “2020년은 건전한 성장 구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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