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유튜브총선⑩] 동작을 '판사 맞대결', 꾸준함의 '나경원' VS 신흥강자 '동작이수진채널'
[2020 유튜브총선⑩] 동작을 '판사 맞대결', 꾸준함의 '나경원' VS 신흥강자 '동작이수진채널'
  • 신진섭·이진휘·박현욱 기자
  • 승인 2020.03.29 16:4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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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 지역에는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다. 이수진 후보는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 등으로 유튜버 분석 솔루션을 통해 통계치를 얻어내기 어려웠다. 편집=이진휘 기자
서울 동작을 지역에는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다. 이수진 후보는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 등으로 유튜버 분석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통계가 한정적이었다. 편집=이진휘 기자

톱데일리 신진섭·이진휘·박현욱 기자 = 서울 동작을은 4선 중진의원과 정치신인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다. 현역의원인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다. 두 후보 모두 전직 판사 경력을 갖고 있다. 나 후보의 유튜브 채널은 꾸준함이 장점이었다. 이 후보의 채널은 열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1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경원, '대표선수'에서 '동작사람'으로 

나경원 후보의 유튜브 채널 '나경원' 성과 지표. 편집=신진섭 기자
나경원 후보의 유튜브 채널 '나경원' 성과 지표. 편집=신진섭 기자

나경원 후보의 유튜브 채널 '나경원'은 지난 2016년 2월 3일 첫 영상을 올렸다. 조사 대상 후보 중 가장 빨리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 활동도 가장 왕성한 편이다. 동영상 637개를 올렸는데 이는 조사대상 후보 중 가장 많다. 2위 오신환 후보의 251개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영상을 올렸다. 민주당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최재성 후보와 비교하면 3배 가량 더 많다. 

4년여의 유튜브 채널 운영 기간 동안 701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2336, 총 조회수는 34만으로 준수한 편이었다.

총선 전, 원내대표 당시에는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법'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질타하는 내용의 영상을 주를 이뤘다. 

총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브이로그 콘텐츠' 동작구 나경원'을 킬러 콘텐츠로 삼았다. 자신의 친일 논란 등에 대해 '좌파들의 프레임'이라고 반박하고 정부의 실책을 지적하는 정권 심판론 류의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승리', 동작이수진채널

이수진 후보의 유튜브채널 '동작이수진채널'. 사진=소셜블레이드
이수진 후보의 유튜브채널 '동작이수진채널'. 사진=소셜블레이드

이수진 후보의 유튜브채널 '동작이수진채널'의 킬러 콘텐츠는 '정권심판론'이다. 대문엔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승리하겠습니다' 영상을 걸었다. 나경원 후보의 친일 논란을 은연 중에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첫 영상을 올린 동작이수진채널은 약 15일만에 19개의 영상을 올려 1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판사 블랙리스트, 사법농단 폭로 등 자신의 고난과 신념을 강조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뤘다. 

최근에는 이수진 후보의 포즈를 따라 이를 인증하는 '동작을 취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나경원 VS 동작 이수진 채널 구독자, 조회수 비교. 사진=소셜블레이드
유튜브 채널 나경원 VS 동작 이수진 채널 구독자, 조회수 비교. 사진=소셜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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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아웃 2020-03-31 03:46:38
나베는 본토로 빨리 가시고
이수진 화이팅~

Bella 2020-03-30 08:12:42
으이구..법원에서 내려꽂은 프락치에 거짓말 투성이.
ㅉㅉ

skfro 2020-03-30 00:41:13
이 수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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