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면돌파로 생필품 생산 늘어”
北 “정면돌파로 생필품 생산 늘어”
  • 최종환 기자
  • 승인 2020.03.31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동신문, 평양 내 공장 폐기물로 만든 제품 선전
북한이 건설 중인 평양종합병원건설 현장장에 시멘트 등 각종 원자재가 옮겨지고 있다.(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북한이 건설 중인 평양종합병원건설 현장장에 시멘트 등 각종 원자재가 옮겨지고 있다.(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톱데일리 최종환 기자 = 북한이 ‘정면돌파전’ 구호에 힘입어 생필품 생산량이 두 배가량 성장했다고 로동신문이 31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이날 ‘재자원화비중을 높여’라는 기사를 통해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장성을 이룩”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평양시 시장 공업관리국 산하 모든 공장에서 “1/4분기 인민 소비품 생산 계획을 기한전에 초과 완수해 160%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노동자들의 생산량을 치켜세웠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평양 가방 공장 노동자들은 재생 원료를 이용해 가방 조절고리 등을 비롯해, 생산 과정에서 남은 천을 학생 생필품으로 제작했다.

또 만경대 영예군인 만년필 공장, 선교도자기 공장에서는 과거 버려지던 페기물을 여러 질 좋은 생활 필수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신문은 이들의 생산활동에 대해 “자체의 기술적 잠재력을 총동원해 국산화, 재자원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공장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했다 설명했다.

특히 “사용이 편리하고 질이 높아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는 평천일용필수품공장의 생활용품들은 파수지처리공정을 새로 꾸려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로동신문은 앞으로도 “가정용품, 학용품으로부터 된장, 간장, 기름 등 기초식품에 이르는 각종 인민 소비품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