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리뷰] '로얄 크라운', 배틀로얄에서 한타하는 재미
[신작리뷰] '로얄 크라운', 배틀로얄에서 한타하는 재미
  • 신진섭 기자
  • 승인 2020.05.0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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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라인게임즈가 유통하고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로얄 크라운’이 지난달 29일 글로벌 출시됐다. 

로얄 크라운은 배틀로얄 장르로선 드물게 판타지 세계관을 채택했다. 궁수, 전사 ,마법사 등 총 15개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패시브를 포함 각 다섯 개의 스킬을 보유하는데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전략에 따라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있다. 

채집도 로얄 크라운이 여타 배틀로얄 장르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전장에서 채집한 재료로 물약이나 요리를 만들어 파티의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공중에서 낙하해 전장에 진입한 뒤 파밍해 최후의 1인이 되는 승리방식은 동일하다. 여신상을 이용하거나 직접 파티원을 접촉해 부활시킬 수 있다. 

MOBA(적진점령게임)의 크립 개념도 등장한다. 늑대, 골렘 등 몬스터를 같이 사냥해 아이템을 획득해 전투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대 60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는 크게 솔로모드와 3인이 함께하는 ‘스쿼드’로 나뉜다. 스쿼드 모드의 전투는 MOBA게임의 한타를 떠올리게 했다. 적과 조우하면 탱커가 앞장서고 원거리 캐릭터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펼쳐졌다. 판 당 플레이 시간은 15분 내외다.

로열 크라운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등 모바일 플랫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부합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중 일부 미출시 국가의 경우 유저 피드백 반영 등을 통해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출시 일정은 미정.

총 15종의 캐릭터가 준비 돼 있다. 일정 기간마다 무료 캐릭터가 풀리는 로테이션 방식.
RPG의 꽃은 파티사냥. 솔로보단 스쿼드 플레이가 재미있다. 
궁수캐릭터인 벨라로 스쿼드 게임을 진행해 봤다.
비공정을 타고 전장에 진입, 적절한 낙하 지점을 찾아본다.
갑자기 팀원들이 미니맵에 핑(신호)을 찍는다. 저기에 내리란 소리다. 
얼을 타다가 낙하지점을 못잡고 헤맨 뉴비 기자.
홀로 늑대밭에 착륙했다. 선공몹인 줄도 모르고 다가갔다가 얻어 맞았다.  
늑대한테 맞아 사람 얼굴 한 번 못보고 끝나나 싶었지만...
무작정 기고 기어서 팀원에게 접근하니. 
눈치 빠른 팀원이 용케 알고 뉴비를 구원해준다. 
답은 이제 파밍뿐이야. 헐레벌떡 채집하는 중. 레벨은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올라간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한타. 궁수답게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한다.
적이 죽으면 관 형태로 아이템을 남긴다. 
요리를 통해 전투에서 입은 피해를 파티원이 함께 회복할 수 있다. 채집이 로얄 크라운에서 필수인 이유 중 하나. 
파티원들과 늑대를 잡으며 아이템을 확보한다. 포션 외에도 투척용 창, 토템 등 전투 보조 아이템의 활용이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 
시간이 지나면 자기장이 생겨서 중앙으로 전진하게 된다. 위험지역인 레드존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미 한바탕 전투가 펼쳐진 듯 누군가의 관이 남아있는 전장.
중앙으로 진입하다 팀원이 물려 갑작스레 시작된 한타. 
응전해 봤지만 탱커가 일점사 당해 전장을 이탈하면서 후방 캐릭터들도 위험에 노출됐다. 
황금 고블린이 된 파티. 전투는 순식간에 끝났다. 순간의 판단이 중요해 긴장감이 상당했다.  
한 판당 플레이 시간은 15분 내외다. 
인게임 상점에선 게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치장형 아이템이나 배틀패스가 주요 BM(비즈니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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