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백지영X임영웅이 ‘잊지 말아요’ 듀엣 무대 선보여
'뽕숭아학당' 백지영X임영웅이 ‘잊지 말아요’ 듀엣 무대 선보여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05.2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레전드 백지영과 ‘바다를 품은 감성 충만 클래스’를 펼치며 ‘만능 장르꾼들’로 거듭났다.

트롯맨 F4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바닷가 교실에 ‘저 바다에 누워’를 부르며 등교를 완료했다. 본격적인 대망의 첫 수업을 앞두고 반장 장민호가 ‘바다가 육지라면’으로 분위기를 북돋던 순간, ‘발라드 레전드’ 백지영이 ‘그 여자’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환호를 쏟아내던 트롯맨 F4는 후렴구를 떼창하는가 하면 상큼, 농염, 길쭉, 러블리가 주특기인, ‘뽕탄소년단’으로 변신해 ‘DASH’를 답가로 선사했다. 윤리부장 이찬원이 백지영의 장점 세 가지를 읊으며 ‘노래로 보는 성격 테스트’ 수업이 시작됐고, ‘첫차’로 테스트를 받은 영탁은 ‘노련한 분석가 형’, ‘응급실’을 부른 임영웅은 ‘순애보 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90년대를 응답하게 만든 장민호는 ‘순수 형’, 탁 트인 바닷가와 딱 맞아떨어지는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진한 감동을 안긴 이찬원은 ‘카멜레온 형’이라는 백지영의 족집게 분석에 트롯맨 F4의 수업 만족도는 하늘을 찔렀다.

이어 트롯맨 F4와 백지영은 모래사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급식 시간을 가졌다. 바닷물이 교실 바닥에 침투한지도 모른 채, 농어회, 산낙지, 우럭구이, 매운탕까지 바닷가 4종 세트와 백지영이 직접 만들어 온 어묵탕과 김치로 무한 먹방을 펼치던 트롯맨 F4는 뒤늦게 찰랑찰랑하게 차오른 바닷물을 보고 ‘찰랑찰랑’을 부르며 어떠한 상황에도 뽕을 잊지 않는 ‘뽕익인간’ 정신을 발휘했다. 그리고 마치 10분 내로 잠길 듯한 바다 교실 상태에도 트롯맨 F4는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열창, 레전드 백지영을 감동케 했다.

다음으로 트롯맨 F4는 레전드 백지영이 준비한 특별한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스쿨 뽕 버스’에 올랐고, 인천하면 떠오르는 ‘연안부두’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부르며 뽕 부스터를 가득 채웠다. 으리으리한 호텔 연회장 교실로 들어선 트롯맨 F4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사랑 안해’를 부른 ‘발라드 여왕’ 백지영에게 기립박수와 앙코르를 외쳤다. 그리고 이내 ‘내 귀의 캔디’가 울려 퍼지자 ‘일일 캔디맨’을 자처한 장민호가 섹시美 치사량 초과 무대를 선보이며 교실을 들끓게 만들었다.

특히, 배운 것을 토대로한 심화학습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백지영은 ‘화가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개인별 맞춤형 감정전달 능력 수업’을 시작했다. 먼저 백지영은 이찬원의 피아노 반주에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로 고난의 슬픔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시범을 보였고, 트롯맨 F4는 백지영의 장미꽃 점수 1등을 차지해 엔딩 듀엣 무대를 거머쥐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찬원은 ‘사랑 하나면 돼’로 다른 남자를 만나는 그녀의 이별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안타까움을 그려내며 장미꽃 4송이를 받았고, 영탁은 차가운 현실 앞에 사랑만으로는 지켜낼 수 없던 그녀를 떠나보낸 후 독기를 품은 남자의 ‘부담’을 락 버전으로 소화해내 장미꽃 4송이를 얻으며 백지영을 무릎 꿇게 했다. 장민호는 이별 후 자존심까지 버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붙잡기 위해 질척이는 남자를 ‘sad salsa’에 담아 표현하면서 장미꽃 4송이를 받았고, 임영웅은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여자와 3일 만에 교제가 끝나버렸을 때의 감정을 ‘총 맞은 것처럼’에 녹여내 5송이 ‘올장미’를 받아냈다. 이에 ‘발라드 여제’ 백지영과 ‘트롯 히어로’ 임영웅이 ‘잊지 말아요’라는 곡으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탄생시키며, ‘뽕숭아학당’ 역사에 길이 남을 수업을 종료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도 기자코너 운영
억울한 일, 알리고 싶은 일 기사로 표현하세요.
작성하신 기사와 사진(저작권 문제없는 사진)을 top@topdaily.co.kr 로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 기사게재와 동시에 소정의 상품권(최소5만원이상, 내용에 따라 차등지급)을 드립니다.
문의 02-5868-114 시민기자 담당자
기업돋보기
단독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