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아파트 공급, 상반기보다 22%증가
하반기 아파트 공급, 상반기보다 22%증가
  • 이서영 기자
  • 승인 2020.05.2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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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직방 제공
자료=직방 제공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2020년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4만5239세대로 상반기 12만1423세대 보다 22% 증가한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입주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많다. 지난해에는 13만8512세대가 분양했다.

월별로 보면 하반기 중 7월 공급물량이 3만3739세대로 가장 많고 10월은 1만4615세대로 가장 적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712세대, 지방 6만7527세대가 입주한다. 특히 수도권은 경인지역 중심으로 물량이 늘며 상반기보다 30%가량 많다. 경기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19개 입주한다. 최근 3개월 간 입주물량이 없었던 인천에서 14개 단지가 분양힌다. 지방도 대전, 대구, 전남 등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며 상반기보다 입주물량이 약 14% 증가한다.

◈ 2020년 하반기 주요 입주예정 단지

하반기에는 전국 191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 85개 단지, 지방에서는 106개 단지가 있다. 이 중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는 46개다.

대표적인 곳은 개포시영을 재건축한 '개포래미안포레스트'와 장위뉴타운7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아이파크' 등이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총 2296세대, 전용 59~136㎡로 구성됐다. 9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석촌역, 양재역 등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 지하철역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 달터공원, 양재천이 자리잡아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 국립국악고 등이 가깝다.

꿈의숲아이파크는 1711세대, 전용 59~111㎡로 구성됐으며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장월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로 통학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북서울 꿈의 숲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왕십리와 상계를 잇는 동북선경전철(2025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개통 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산성역포레스티아’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신흥주공을 재건축한 단지다. 올해 7월경 입주 예정으로 총 4089세대, 39개 동, 전용 59~98㎡로 구성됐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잠실, 분당 접근성이 좋다. 교육시설은 성남북초등학교, 성남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수정구청, 이마트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성남시의료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 예정이다.

 

‘더샵송도마리나베이’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단지로 오는 7월 중순 입주를 앞두고 있다. 3100세대의 메머드급 단지로 전용 74~124㎡로 구성됐다.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 단지로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2021년 완공예정)이 조성 중에 있다. 미송초등학교가 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해양중학교도 2021년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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