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신사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단독] 통신사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5.26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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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A씨 재택근무 中 추가 확진 판정, 용산사옥 정상운영
밀접접촉자, 외출자제 분류 직원 재검사, 모두 음성판정 받아 정상근무 전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LG유플러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LG유플러스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용산사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LG유플러스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지난 11일 최초 검사 당시 코로나19 음성이었지만 14일 오한 등을 호소, 20일 재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용산사옥에서 근무했던 지난 8일까지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봤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직원이 인천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점 등에 미뤄 볼 때 회사 내 최초 확진자나 이태원발 코로나19 감염과 무관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추가 역학 조사와 사옥폐쇄도 진행되지 않았다.

A씨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밀접접촉자와 외출자제대상으로 분류된 직원들에게 출근 전 코로나 재검사를 받도록 했다.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이 폐쇄되면서 밀접접촉자 316명과 외출자제 자가격리 대상 133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간 바 있다. 지난 24일 해당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전원 음성이었다.

현재 LG유플러스 전직원은 임산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 근무에 복귀한 상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직후 병원에 이송돼 치료중”이라며 “방역 당국에서도 이번 추가 확진자와 이태원 감염과의 연관성이 없어 폐쇄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감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사태파악 단계에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1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이태원을 다녀온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차례 사옥이 폐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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