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 분필 달인, 태국요리 달인
'생활의 달인' 꽈배기 달인, 분필 달인, 태국요리 달인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06.02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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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오늘 6월 2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꽈배기 달인, 분필 달인, 태국요리 달인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 - 꽈배기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의 한 꽈배기 집. 이곳은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고소한 꽈배기 냄새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노점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어느새 번듯한 가게를 차린 이곳의 달인은 매일 직접 반죽을 빚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동순, 김광식 달인표 꽈배기 반죽은 밀가루와 찹쌀가루 외에도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를 넣어 다른 꽈배기에 비해 식감이 더욱 쫀득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꽈배기 반죽은 숙성 과정을 거쳐 모양을 낸 뒤 신선한 기름에 튀겨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끼게 한다. 안성 시민들을 사로잡은 꽈배기 속에 숨겨진 달인의 놀라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분필 달인
학창 시절 누구나 칠판에 부딪혀 또각거리던 분필의 정겨운 소리를 기억할 것이다. 칠판의 영원한 짝꿍인 분필,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현재, 국내에 몇 군데 남지 않은 분필 공장에서도 20년간, 분필을 대거 만들어 낸 분필의 아버지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바로, 최의춘 (男 / 53세) 달인이다. 그의 손을 거쳐 간 분필은 가히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분필과 동행해온 달인은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 늘 손에 분필을 쥐고 살아 분필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없다. 달인의 분필은 특유의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하는데, 겉표면에 코팅이 되어있어, 가루가 손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폐조개를 곱게 갈아, 가루와 물을 배합한 반죽이 불에 구워져 나오면, 1차로 분필의 형태가 만들어진다. 이때, 달인의 능력이 발휘된다. 1차로 구워져 나온 분필들 중 희미하게 휘어져 있거나 안에 공기나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불량품들을 달인이 집게로 빠르게 검수하는 것. 매의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불량만을 잡아내며 놀라운 숙련도를 보여준다. 평생 분필을 만들어온 최의춘 달인의 경이로운 외길 인생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태국요리 달인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의 나라 태국! 다양한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태국 요리는 독특한 향미로 전 세계에서 두루 사랑받고 있다.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경기도 고양의 태국 요리 전문점. 이곳에서 만난 태국 요리의 달인은 최성준(男 / 44세 / 경력 13년) 달인이다. 달인은 직접 태국 현지 식당에서 요리를 배워 현재는 한국에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푸팟퐁커리'! 탈피 직후의 말랑말랑한 게를 각종 향신료, 채소와 함께 볶아 부드러운 식감에 더해진 톡 쏘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국 정통 고기 요리인 '카무양'은 돼지 항정살에 코코넛밀크와 코코넛 설탕을 넣고 저온에서 천천히 숙성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지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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