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분기 '프리미엄폰 시장' 싹쓸이
애플 아이폰, 1분기 '프리미엄폰 시장' 싹쓸이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6.16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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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폰 1~4위
애플, 중국 제외 전지역 1위… 시장점유율 57%
삼성전자 갤럭시 순위밖, 점유율은 2위 19%
애플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57%를 차지했다.
애플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57%를 차지했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애플이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 5개 중 4개는 아이폰이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57%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로 19%, 3위는 화웨이 12%로 나타났다.

애플은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2위에 올랐다. LG전자는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5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 조사 결과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 상위 5개 중 4개가 아이폰으로 확인됐다. 1위는 아이폰11이다. 사진=카운터포인트
카운터포인트 조사 결과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 상위 5개 중 4개가 아이폰으로 확인됐다. 1위는 아이폰11로 30%를 차지했다. 사진=카운터포인트

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5개 중 4개 제품에 애플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아이폰11로 30%, 2위 아이폰11 프로맥스가 9%, 3위는 아이폰11 프로 7%를 차지했다. 전작인 아이폰XR도 6%로 4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5위는 화웨이의 메이트30 프로로 시장점유율 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S20 시리즈와 LG전자 제품들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애플이 시장점유율 57%, 삼성전자가 19%, 화웨이가 12% 순으로 차지했다. 사진=카운터포인트

5G 스마트폰이 최대 판매 5위권 순위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5G 모델은 20% 가량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 등 기존 LTE폰 위주 제조사가 5G 모델을 출시하면 향후 5G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부문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1분기 전체 스마트폰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지만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시장“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 대비 13% 줄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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