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위 때문?… 리디북스 '사립학교 이야기' 무단삭제 논란
높은 수위 때문?… 리디북스 '사립학교 이야기' 무단삭제 논란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6.30 15:51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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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사립학교 이야기' 최신화 무단 삭제
이유는 높은 수위 때문, 작가 억울함 호소
리디북스에서 연재중인 학원 로맨스물 '사립학교 이야기'. 사진=리디북스
리디북스에서 연재중인 학원 로맨스물 '사립학교 이야기'. 사진=리디북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가 웹소설 ‘사립학교 이야기’의 최신 콘텐츠를 무단으로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리디북스는 플랫폼 내 연재중이던 소설 ‘사립학교 이야기’의 특정 콘텐츠를 작가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삭제했다. ‘사립학교 이야기’는 한국인 여학생이 외국 사립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연애 해프닝을 다루는 학원 로맨스물 소설로, 연재 과정에서 인종차별 및 높은 수위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콘텐츠를 본 독자들은 백인 등장인물들에게 동양인이 차별 당한다는 내용이 인종차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부 독자들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소설에서 특정 장면의 묘사 수위가 높아 아청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도 있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지난 29일 리디북스에 연재중인 '사립학교 이야기' 일부 콘텐츠가 수위 논란으로 작가의 동의 없이 무단 삭제됐다. 사진=리디북스
지난 29일 리디북스에 연재중인 '사립학교 이야기' 일부 콘텐츠가 수위 논란으로 작가의 동의 없이 무단 삭제됐다. 사진=리디북스

리디북스 측은 사립학교 이야기 콘텐츠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29일에 가장 최근 콘텐츠인 75, 76화를 작가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삭제했다. 전연령 콘텐츠로 연재중인 소설이 해당 화에서 수위가 높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해당 콘텐츠의 출판 권한을 가진 ‘동아‘ 출판사와 논의를 거쳐 게재를 임시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리디북스는 작품 연재 페이지에 공지로 해당 콘텐츠를 30일 오전중까지 수정해 다시 게재할 거라고 안내했지만 현재 해당 콘텐츠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리디북스 연재 페이지 안내 화면. 현재까지 해당 콘텐츠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진=해당 화면 캡처

리디북스 관계자는 “애초에 전연령 콘텐츠로 출판사와 계약했던 작품으로 학원물이다 보니 작품에 높은 수위가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됐다“며 “출판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가 된 콘텐츠는 임시 제공 중단하게 됐다“고 했다.

현재 해당 소설의 작가는 자신과 상의 없이 작품이 내려간 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작가는 “리디측으로부터 아무런 안내나 고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글이 내려지게 됐다“며 “수차례 리디북스 측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고 담당자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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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19:42:52
정정보도 요청합니다

00 2020-07-28 22:44:50
이진휘 기자님 사실관계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책임을 지시고 해당작가 병크사건도 다뤄주시죠. 지금 위에 대한 내용 허위로 드러났고 오히려 그 작가의 악플 피해자분들이 고소 준비시니까요

00 2020-07-28 22:43:28
이진휘 기자님 사실관계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책임을 지시고 해당작가 병크사건도 다뤄주시죠. 지금 위에 대한 내용 허위로 드러났고 피해자분들을 고소 준비시니까요

ㅇㅇ 2020-07-03 19:54:37
이게 그거구나.
여초가 작가 묻으려고 음해했는데 지들이 묻히고 있다는 게

ㅇㅇ 2020-07-02 12:08:39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ㄴㅂㅈㅇ, ㄷㅋ 의 웜ㅌㅈ들이 조직적으로 고로시한 작가만 몇십명, 이제 설대눈나가 폭격으로 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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