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 폐쇄
근무자 전원 귀가 및 방역 작업 진행
근무자 전원 귀가 및 방역 작업 진행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이 임시 폐쇄 됐다.
2일 오전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직원은 대전오류사옥 2층 근무자로 대전 느리울초 사회복무요원인 20대 아들과 함께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해당 사옥을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 귀가 조치를 취했다.
대전오류사옥에선 방역 작업이 진행 중이며, 역학 조사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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