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인빌딩 기술 '스몰셀 어워드' 수상
SK텔레콤, 5G 인빌딩 기술 '스몰셀 어워드' 수상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7.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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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RF 중계기. 인포그래픽=SK텔레콤
SK텔레콤의 듀얼모드 RF 중계기. 인포그래픽=SK텔레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SK텔레콤은 스몰셀 포럼(Small Cell Forum)이 주최한 ‘스몰셀 어워드 2020’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몰셀 포럼은 AT&T, 보다폰 등 세계 이동통신사 60여 곳과 삼성전자, 에릭슨, 화웨이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90여 곳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혁신적인 스몰셀 기술 및 상용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에서 ‘5G/4G 듀얼 모드 RF 중계기’가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실외 기지국의 5G, LTE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산시켜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5G와 4G를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듀얼 모드 RF 중계기를 상용화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해 유럽의 5G 환경에 최적화했고, 지난 3월 독일 현지에서 필드 검증을 마쳤다. 오는 3분기에 고객 대상으로 체험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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